오는 13,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려

지난해 '울트라 코리아 2013' 현장 모습

지난해 '울트라 코리아 2013'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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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내외 쟁쟁한 DJ들이 모여 벌이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2014'가 이번 13, 14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2012년 8만여명, 2013년 10만여명 등 해마다 관객들이 늘면서 국내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UMF 코리아'는 올해는 총 4개의 대형 무대에서 80여팀이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의 헤드라이너는 세계적인 트랜스 음악의 절대 강자 '어보브앤비욘드'이다. 환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하는 이탈리아 그룹 '블러디 비트루츠'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엠파이어 오브 더 썬'은 가장 급상승하고 있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신스팝 듀오로, 이번이 첫 내한이다. 이밖에 초강력 사운드, 파워풀한 에너지로 전세계 일렉 음악 팬들을 압도하고 있는 '레이드백 루크', 독특한 음악 색깔로 전 세계 일렉트로닉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DJ 듀오 '시크 인디비주얼즈', 모델 겸 영화배우 데본 아오키의 친오빠로 잘 알려진 '스티브 아오키'도 이날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날인 14일의 헤드라이너는 전세계 일렉트로닉 음악계를 평정하고 지난해 해체한 그룹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의 '스티브 안젤로'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미국 마이애미 무대를 마지막 고별 무대로 은퇴했기 때문에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과 인연이 깊다. 일렉트로닉 뮤직계 스타로 2년 연속 세계 1위 DJ에 오른 '폴 반 다이크'와 세계 정상급 사이키델릭 밴드로 꼽히는 이스라엘 출신의 2인조 밴드 '인펙티드 머쉬룸'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국내에서는 국내 유명 클럽에서 디제잉으로 탄탄하게 실력을 쌓고 있는 지팍(박명수), 국내 톱 디제이 중 하나인 매시브 디토, 국내 1세대 디제이 엉클, 대중가수에서 DJ로 변신한 DJ 난리부르스(이하늘), 디제이 쿠, 박재범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일렉트로닉 록밴드 이디오테잎과 올해 처음 미국 마이애미 무대에 선 라이징 스타 저스틴 오도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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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무대는 엠아이에이(M.I.A)를 포함, 일본 인기 인디 밴드 피어앤로우딩 인 라스베가스, 국내 유명 인기 밴드인 델리 스파이스, 이단옆차기가 피쳐링 하는 제이슨 리 트라이브, 블러드비트루츠, 인펙티드 머시룸 등이 꾸민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아시아 초대형 규모로 펼쳐지며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메가 스트럭쳐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까지 총 4개의 무대에서 꾸며진다. 만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으며, 1일권은 11만원, 2일권은 15만원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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