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딸, 아빠와 케미 돋는 셀카 '쏙 빼닮은 부녀'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딸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표는 딸 나엘 양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딸 나엘 양은 아빠 이영표 해설위원과 붕어빵처럼 똑 닮았을 뿐 아니라 표정까지 겹쳐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영표는 지난해 10월 벤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으로 가진 은퇴 경기에서도 하엘, 나엘 두 딸과 함께 입장하며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MBC는 안정환, 송종국을 해설위원으로, SBS는 차범근 해설위원에 이어 9일에는 최근 은퇴한 박지성을 방송위원으로 영입했다고 알려 방송 3사의 월드컵 중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영표 딸 나엘양과 이영표 해설위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딸, 진짜 이영표랑 똑같다" "이영표 딸, 이마까지 똑같애" "이영표 딸, 혹시 커서 축구선수 되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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