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가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우는 남자'는 4일 전국 500개 스크린에서 12만 186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6만 9193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81개 스크린에서 37만 7224명의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493개 스크린에서 17만 7009명을 끌어 모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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