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견기업들은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에도 올해 전년대비 7.7% 늘어난 1조3129억원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또 중견련은 산업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일 학습 병행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엔지니어로 육성할 수 있는 현장형 직무에 집중해, 연내 50개 중견기업에서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