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 산이면 보해매실농원에서 청매실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빨라진 수확은 따뜻했던 일기로 인해 수확량이 전년도 대비 10%가 늘어 모두 500여 톤이 수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격은 수확초기 kg당 2,500원에서 최상급 6,000원으로 시작됐지만 수확이 본격화되면 가격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해매실농원에서는 현장판매와 택배예약이 가능하며, 10kg 1박스에 20,000원~60,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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