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재클린 케네디, 시동생들과 외도…말런 브랜도·폴 뉴먼과도 염문"
존 F.케네디 전 미국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여사가 바람기로 유명했던 남편 못지않게 많은 남성들과 혼외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출간되는 재클린의 전기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격렬한 꿈 너머의 삶'에 이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이 책을 공동 저술한 유명인사 전기작가 다윈 포터와 댄퍼스 프린스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와 여동생 리 래지윌 같은 가까운 지인들의 증언과 이전에 공개된 서신·전기 내용 등을 토대로 재클린의 남성편력을 소개했다.
한편 재클린은 숱한 구애자 가운데 케네디를 선택해 지난 1953년 결혼했지만 남편의 끊이지 않는 외도로 상처입었고 이를 되갚아주려고 당대 할리우드 스타였던 윌리엄 홀든과 일주일간 밀회를 떠나기도 했다.
재클린 케네디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재클린 케네디, 케네디 부부가 전부…" "재클린 케네디, 무언가 안타까운 사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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