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파트브랜드대상]품질부문에 두산건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술자 거주하며 대기, 하자 발생 땐 원스톱 A/S


두산건설 위브 BI

두산건설 위브 BI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두산건설의 주택 브랜드 '두산 위브(We've)'는 'We have'의 줄임말이다. 2001년 만들어진 브랜드는 현대인들이 갖고 싶고, 살고 싶은 주거공간이라는 의미 외에도 다양한 뜻을 함축하고 있다. 사는 기쁨, 사랑과 행복, 갖고 싶은, 생활의 문제가 해결되는 장소라는 의미다. 고급주상복합 아파트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일반 아파트는 '두산 위브', 오피스텔은 '두산위브 센티움'으로 이름에도 변화를 줬다.
입주민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두산건설의 세심한 서비스는 주거품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입주 후 하자발생 시 하자신고 후 보수까지의 간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단한 보수가 가능한 다기능공을 현장에 상주시켰다. 또 고객 서비스 매니저와 입주 관리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찾기 전에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준공을 앞둔 시점에 실내 공사 전 견본주택에 적용한 마감재를 최신 트렌드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3-UP'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내장재와 벽지, 가구 색상으로 바꿔 고객 만족까지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두산건설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주거 전략 상품을 만들기 위해 60가지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까지 80% 에너지 절감, 2020년까지 100%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친환경 부문, 에너지절감 부문, 생활 편의 부문으로 나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위브의 대표단지 중 한 곳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외관 디자인으로 굿디자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단지는 지상 70~80층 규모로 높이만 무려 300m다. 최고 70~80층 총 3개의 주거동과 오피스시설 1개동으로 이뤄진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금까지 국내 최고층으로 기록됐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Ⅲ(69층), 목동 하이페리온(69층)을 뛰어넘어 주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두산건설의 모태는 1960년 7월1일 출범한 '동산토건주식회사'다. 1970년대부터 경제개발계획에 참여해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 등 경제성장의 기반이 된 주요 인프라를 만들어냈다. 2004년 고려산업개발을 인수, 합병하고 2010년에는 계열사였던 두산메카텍과 합병해 지금의 '두산건설'이 됐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원본보기 아이콘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