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법에서 규정한 5월중 정수장 4곳와 수도꼭지 130곳,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 8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도꼭지에서도 잔류염소가 0.10~0.58 ㎎/L기준 0.1~ 4.0 ㎎/L〕로 안전한 소독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은 10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누리집 water.gjcity.net)에 공개해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