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그룹, 전통 문화유산 가꾸기 활동

광주요 그룹 임직원이 지난 24일 창덕궁 일대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환경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도자기 전문기업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문화보국(文化保國)' 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보국은 광주요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을 지키고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 24일에는 전통문화 운동단체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함께 창덕궁에서 궁궐 환경가꾸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