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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연착, 합정~신도림 네 정거장 가는데 30분…사고 아닌데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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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2호선이 연착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 트위터)

▲ 서울메트로 2호선이 연착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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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호선 연착, 합정~신도림 네 정거장 가는데 30분…사고 아닌데 무슨일?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메트로 2호선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겨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약 한시간 이상 연착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행 문제의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시민들은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합정에서 신도림가는게 30분이 넘게 걸린다는게 말이 돼요? 한 두번도 아니고 2호선은 아침마다 왜 이래요?", "2호선 더위먹었나", "사람 너무 많아서 2호선 타지도 못했다", "오늘 지하철 미쳤나봐. 2호선 충정로에서 이대까지 두 정류장 오는데 20분이 걸려"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하철 안내방송에서는 단지 앞뒤 열차 간격조정을 위한 것이라는 설명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2호선을 운행하고 있는 서울메트로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6일 아침 2호선 내외선 열차는 장애나 고장이 발생한 것은 아니나 출근 시간대 혼잡과 열차의 안전거리 확보 및 유지 운행으로 인하여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출근이나 등교에 어려움을 겪은 사람은 하차역 역무실에서 지연 증명서를 받아갈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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