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보도
속보[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북한이 오는 9월 19일~ 10월 4일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평화와 단합, 친선을 이념으로 하는 아시아올림픽리사회 성원국으로서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조선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조선선수단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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