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까지 사보텐 강남역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레스토랑은 그 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소바 요리가 정통 일본 소바 맛을 재현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면 카에시 소스(일본식 소바소스)와 함께 곁들이는 일본식 정통 '모리소바'와 돼지고기와 야채를 조합한 시원한 '카레냉소바', 최고급 와규를 특제 고추장소스에 비벼먹는 '김치와규소바', 소바 위에 로스카츠를 통째로 얹은 '히야시카츠소바' 등 지금껏 맛보지 못한 9종의 다양한 소바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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