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측정기로 유명한 골프버디의 ㈜렉스런에서 출시한 다기능 스윙연습기다. 스틱형과 바람개비형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긴 스틱을 우산처럼 펴면 위쪽에 사방으로 4개의 날개가 펼쳐지고, 접으면 일자형의 스틱이 된다.
프로골퍼들의 사전 테스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제작 단계부터 참여한 황인춘은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스윙스피드가 높아야 하는데 파워스윙으로 연습하고 나면 순간 스윙스피드가 확연하게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자영과 지은희, 서희경, 박희영, 박주영, 김혜윤, 이정은 등이 사용 중이다. 1544-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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