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해일 "윤진서 추천으로 영화 '경주' 캐스팅, 고맙다"
영화 '경주'의 주연배우 박해일이 윤진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장률 감독은 배우 윤진서의 추천을 통해 박해일을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해일은 "장률 감독의 전작에 출연한 윤진서를 통해 시나리오를 받게 됐고 기쁜 마음으로 읽었다. 영화를 촬영하기로 결정한 데에 윤진서가 큰 역할을 해줬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박해일과 신민아는 2009년 영화 '10억' 이후 5년 만에 만나 로맨스 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았다.
'경주' 박해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해일, 여전히 멋지네요" "박해일, 연기 기대할게요" "박해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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