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캠코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전부동산, 국유부동산, 국유증권, 압류재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물건 등 총 132건, 3조9311억원 규모의 투자정보가 소개됐다.
홍영만 사장은 "캠코는 국유재산, 체납압류재산 등 다양한 자산을 관리하는 국가자산종합관리기관으로써 국가재정 건전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가 공공부문 자산 정보를 종합해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국가자산 이용·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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