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누스·물담배, 7월부터 과세대상 "담배 대체재 역할"…g당 최고 455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누스, 물담배 7월부터 과세대상(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처)

▲스누스, 물담배 7월부터 과세대상(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누스·물담배, 7월부터 과세대상 "담배 대체재 역할"…g당 최고 455원

'스누스(머금는 담배)'와 '물담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안전행정부는 신종담배 과세 기준 등을 담은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신종담배인 스누스와 물담배는 과세대상에 올라 있지 않았다. 하지만 7월부터 머금는 담배와 물담배에도 담배소비세가 매겨진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스누스와 물담배가 현재 가장 많이 소비되는 궐련형 담배의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궐련의 세금부담률과 비슷한 수준인 판매가격의 35% 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머금는 담배의 담배소비세는 1g당 232원, 물담배는 1g당 455원으로 매겨졌다.

한편 스누스는 입 안에 넣고 구강 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흡수하는 담배이다. 물담배는 인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담배를 담는 담배통과 물을 넣는 수통과 관으로 구성된다. 물이 끓으면 물담뱃대를 타고 온 연기를 마신다.

스누스와 물담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누스 물담배, 신기한데?" "스누스 물담배, 한 번 펴봐야겠다" "스누스 물담배, 세금이 너무 과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