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원순 정몽준, 오늘 관훈클럽 첫 TV 토론 "지하철 안전문제 쟁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 경쟁 지역으로 손 꼽히는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첫 TV토론을 벌인다.
이날 두 후보는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정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상대방의 능력 검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정 후보는 서울시 지하철 공기질 관리 미흡 실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며 박 후보 측은 이에 관련 법에 따라 적정하게 관리해 왔다고 맞설 것으로 보여 양측간 공방이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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