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블랙야크 레이싱팀'을 신설하며, 가수 김조한을 소속 선수로 영입하고 아마추어 선수 경기인 '슈퍼레이스-엑스타720'에 출전할 계획이다.
그 동안 등산과 트레킹 등 산악인을 중심으로 후원활동을 해왔던 블랙야크는 지난 해 쉐보레 레이싱팀,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쉐보레 레이싱팀이 참가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프로 레이싱 팀과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챔피언십 대회로 11월까지 이어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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