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랜든 나이트 ,넥센에서 방출…성적부진에 웨이브 공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올시즌 부진한 우완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39)를 성적부진을 이유로 방출했다.
웨이버 공시란 원래는 '권리포기'라는 뜻으로, 구단이 소속선수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는 방법으로 방출이라고도 한다.
브랜든 나이트는 2012시즌 16승 4패 평균자책점 2.20을 마크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에 넥센은 브랜든 나이트를 대체할 새 외국인 투수를 물색 중에 있다.
또한 브랜든 나이트는 2014시즌 처음으로 퇴출된 외국인 선수가 됐다.
넥센 브랜든 나이트 웨이버 공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랜든 나이트, 웨이버 공시 이렇게 되니 아쉽다" "브랜든 나이트 ,웨이버 공시 나이트 고생했다" "브랜든 나이트 ,웨이버 공시 나이트 힘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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