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닉쿤, 티파니 근황 물어보는 유재석에 "지금 자고 있다"
2PM 멤버 닉쿤이 연인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닉쿤과 태국에 같이 갔을 때 잘 됐다. 우리도 잘되고 본인도 잘 되서 좋다. 본인도 너무 잘 됐지 않냐. 대체 언제부터 그렇게 된거냐?"고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닉쿤은 그저 "행복합니다"라고 웃을 뿐이었다.
유재석은 계속해서 "그분은 뭐해요"라고 물었다. 티파니를 직접 지칭하지 않은 탓에 닉쿤은 택연을 언급하는 줄 알고 주말 드라마 스케줄 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런닝맨에 티파니와 닉쿤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닉쿤 티파니, 자고 있는 줄 어떻게 알았지" "닉쿤 티파니, 좋아 보이네" "닉쿤 티파니,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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