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당, 12일 100% 여론조사 통해 송파구청장 후보 결정키로 결론 내
박춘희 현 구청장과 김영순 전 구청장간 전·현직 송파구청장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송파구청장 후보 선정은 여론조사 사전 유출 논란 등으로 경선이 중단됐다.
당초 송파구청장 경선은 여론조사 및 당원투표에 의한 경선으로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여론조사 결과가 사전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면서 당초 지난달 30일로 예정된 당원 투표가 취소됐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차원에서 송파구청장 공천을 재논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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