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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원산지 표시 공무원이 현장에서 작성 서비스

최종수정 2014.05.06 12:53 기사입력 2014.05.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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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음식점 원산지 표시 도우미 서비스, 일방적 점검 벗어나 직접 찾아가 작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업소에 방문해 현장에서 표시판을 직접 작성 게시해 주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통해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소규모 및 영세업소 등은 물론 일부 업주들 인식 결여로 아직도 많은 업소에서 원산지 표시제 이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양천구는 지도점검 위주 일방적 행태에서 벗어나 담당자가 현장에서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 원산지 표시를 직접 작성 게시하여 줌으로써 업주들의 이해와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 이를 통해 업주와 음식문화 행정을 공유하고 구정을 신뢰하도록 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바른 먹거리를 통한 구민건강을 지켜 나가기 위해 지난해 9월 식품안전과를 신설, 먹거리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원산지표시 도우미

원산지표시 도우미


원산지 관리에서부터 일반음식점 등의 지도 점검, 집단 급식소에 대한 관리 강화 등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안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12일부터 6월11일까지는 행락철과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뷔페, 김밥, 횟집 등 다소비식품 조리·판매 음식점을 대상으로 ▲냉동?냉장제품 적정관리 실태 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과 표시기준 위반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을 한다.

특히 김밥, 도시락, 냉면육수 등 조리식품을 수거·검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영동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위생취약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수시로 점검,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구민들에게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산지표시 도우미를 원하는 업소 또는 먹거리 안전 관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보건소 식품안전과(☏2620-4880)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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