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근로자가 같은 국적의 동료에게 흉기로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옆구리, 가슴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1시간 뒤에 숨졌다.
A씨는 동료와 공장 숙소에서 회식하다가 말다툼을 했던 같은 국적의 B(31)씨에 의해 흉기로 찔렸다고 목격자들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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