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 윤석영(24·QPR)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데뷔골을 기록했다.
레드냅 감독은 이날 시즌 내내 기용해온 아수 에코토 대신 윤석영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했다. 이에 윤석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1로 앞서던 후반 23분 윤석영은 문전쇄도하면서 강력한 왼발슈팅으로 쐐기골을 밀어넣었다. 또한 팀을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QPR은 리그 4위를 확정했다.
윤석영 데뷔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석영, 축하합니다" "윤석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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