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LG유플러스는 15만365명의 가입자 순증을 올렸다. SK텔레콤과 KT로부터 18만6490명을 데려오고 3만6125명을 잃었다은 결과다. 지난 3월 영업정지 때 가입자 순감 5만명을 완전히 회복했다.
KT는 8만7353명을 빼앗겼지만, 지난달 27일부터 영업재개를 해 5만9205명을 데려와 2만8148명의 순감을 기록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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