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온라인상이 뜨겁다.
4시간 긴 대본 연습에도 연기자들 모두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는 등 드라마에 대한 열의가 가득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은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틀에 가두지 않고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말하며 재미있는 드라마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연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 조인성과 커플이라니"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완전 기대된다"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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