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전라남도내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업창업 활동 지원을 통한 차세대 소득창출형 농업인 모델 육성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4농가가 선정되어 70백만 원의 도비를 확보하여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사업가들이 선의 경쟁을 통해 서로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하는 등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젊은 미래농업 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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