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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세월호 피해자에 통신비·할부금 모두 지원"

최종수정 2014.05.01 08:28 기사입력 2014.05.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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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텔레콤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에 대해 통신요금 감면은 물론 단말기 잔여 할부금도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1일 "유관기관으로부터 대상자 명단을 받아 세월호 탑승객과 그 가족의 2014년 4월, 5월 청구금액 전체를 별도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감면하고, 탑승객에 대해서는 잔여 단말기 할부금도 면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생환한 고객이 휴대폰 파손이나 분실로 교체해야 할 경우 무료로 기기변경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대상자 명단 확보전이라도 대리점이나 지점 등에서 접수 후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요금감면 등 지원조치에 대해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3사 간 협의가 진행 중이며, 피해 유가족들을 위한 종합적 지원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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