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연출 이덕건, 극본 홍영희)가 시청률 30%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3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29.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수임(황선희 분)과 태경(김형준 분)은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의사로부터 수임의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는 5.4%, SBS '8 뉴스'는 6.4%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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