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다.
이영애는 그동안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는 의미로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1년 전부터 약속된 것으로 취소하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 측은 "오래 전부터 준비한 공식적인 행사에 차질을 빚고 신뢰를 무너뜨릴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영애는 행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내내 세월호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는 노란 리본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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