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영, 부인 '구원파' 유병언 조카 논란에 "아무나 막 써도 되는 나라?"
가수 박진영이 아내와 '구원파'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저는 지난 몇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라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박진영 글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그럼 아무 관련 없는 건가?" "박진영, 갑자기 나라는 왜 걸고 넘어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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