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진 다이얼에 통화음 장착, 쓰던 유심 그대로 사용 가능
골드폰은 중장년층이 꼭 쓰는 휴대폰 기능만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천지인 입력방식을 구현했으며 충전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동일한 마이크로 5핀을 적용해 어디서나 쉽게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색상은 골드블랙, 실버화이트 2종으로 가격은 8만4900원이다. 새로 개통을 하거나 번호 이동을 원할 경우 온라인(ktusim.com)을 통해 간단하게 가입신청을 할 수 있고 기본 제공되는 3만원이 충전된 KT 유심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별도 개통 없이 쓰던 유심만 옮겨 삽입해 번호 그대로 휴대폰만 교체해 사용할 수도 있다.(LG U+ 제외)
골드폰은 프리피아 쇼핑몰(www.prepiamall.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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