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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합병법인 안정화 여부가 변수..목표가↓<한국투자證>

최종수정 2014.04.28 06:08 기사입력 2014.04.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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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8일 현대건설 에 대해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 합병법인의 안정화 여부가 주가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경자 한투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 본사 영업이익률은 개선되고 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추가 원가 반영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며 "25% 합병을 앞두고 보수적 회계원칙이 적용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본사 원가율 개선과 함께 2분기부터 정상 수익성을 회귀할 전망"이라며 "다만 현대모비스에 서산부지 일부 매각한 것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현대건설의 주당순이익(EPS)을 1분기 과징금과 SOC PF손실을 감안해 5%로 하향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의 합병 이후 기업구조의 불확실성에 우려가 잠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대건설의 어닝파워에 기반한 밸류에이션 매력은 커졌다"면서 "올해는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 합병법인의 안정화 여부가 주가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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