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동옥(김지호 분)의 로맨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동옥은 우진, 마리(이렐리야 분)와 마트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진은 동옥에게 누나의 제사 음식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동옥은 숨겨둔 요리솜씨를 발휘했고 우진은 감동했다. 우진은 집에가는 동옥을 바래다줬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모습을 본 네티즌은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늙지도 않는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우진과 잘됐으면 좋겟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바보 연기 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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