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찾기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고등학교 스승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초·중학교 스승은 지역교육지원청에서 분리해 업무를 처리함에 따라 민원인이 여러 차례 전화를 해야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스승찾기 업무를 일원화해 민원인의 편의와 만족도가 높아질뿐만 아니라 연간 7200여건에 달하는 11개 교육지원청의 스승찾기 업무 부담을 덜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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