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오늘도 3층 선수, 4층 선수, 선미의 다인실을 중심으로 수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실에 대비해 선체를 기준으로 원형 수색구역을 설정하여 해공 합동수색을 강화하고 있다"며 "저인망 등 36척의 어선들을 배치해 수색 및 희생자 유실을 방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도(전남)=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