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엿새째인 21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세월호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촛불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영상을 보다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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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