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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무료 앱 4개면 갤럭시S5로 변신?"

최종수정 2014.04.20 14:48 기사입력 2014.04.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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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측정·키즈모드 등 추가 앱 설치로 '갤S5'의 기능을 내폰에

갤럭시S5의 심장박동수 측정 센서.[출처=씨넷(CNET)]

갤럭시S5의 심장박동수 측정 센서.[출처=씨넷(CNET)]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몇 가지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현재 사용중인 안드로이드폰을 갤럭시S5처럼 이용할 수 있다.

미국 IT매체인 씨넷(Cnet)은 18일(현지시간) 갤럭시S5의 주요 기능을 기존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실현할 수 있는 무료 앱 4가지를 소개했다.

◇심박수 측정 앱 '런타스틱(Runtasitc) 하트레이트(Heart Rate)'=갤럭시S5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심장 박동수 측정은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다. 갤럭시S5에서는 뒷면에 달린 센서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S 헬스(Health)' 앱을 실행시키면 센서가 심박수를 측정한다. 대신 기존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런타스틱(Runtasic)'의 심박수 측정 앱인 런타스틱 하트 레이트(Heart Rate)'를 설치하면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심장 박동수를 측정하는데, 그 결과치는 갤럭시S5와 거의 일치한다.

[출처=씨넷(CNETC)]

[출처=씨넷(CNETC)]

◇카메라 초점 선택 기능 '셀렉티브 포커스'는 '구글카메라'로=갤럭시S5와 HTC One M8은 모두 '초점 선택·조정'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S5의 '셀렉티브 포커스(selective focus)' 기능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아웃포커싱(피사체 외의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효과) 기능으로, 촬영 후에 피사체와 배경 중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 선택할 수 있다. HTC One M8 역시 기기 자체에 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진을 찍은 후 추가 작업을 통해 초점을 선택하거나 재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출시된 카메라 앱인 '구글 카메라'를 이용하면 갤럭시S5나 HTC One M8이 아니더라도 초점 조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구글 카메라'는 안드로이드4.4 이상을 운영체제로 하는 기기에 설치가 가능하다.

◇프라이빗 모드(Private Mode)·앱 접근 차단 등 지원하는 '앱 락(App Lock)'=숨기고 싶은 개인용 앱과 위젯, 콘텐츠 등을 안 보이게 할 수 있는 퍼스널폴더(Personal Folder)와 프라이빗모드(Private Mode)는 갤럭시S5의 새로운 기능이다. 이 새로운 기능은 '앱 락(App Lock)'이라는 무료 앱 설치로 기존 스마트폰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이 앱은 특정 앱이나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비밀번호 입력 등으로 제한하거나,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해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앱이나 콘텐츠 등을 숨길 수 있다.
◇키즈모드(Kids Mode)는 주들스(Zoodles)로 해결=아이들에게 부적절한 앱이나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막게 하는 '키즈 모드'는 갤럭시S5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지만, 다른 기기에서도 앱 추가 설치를 통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키즈 모드 전용 앱인 '주들스(Zoodles)'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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