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애리조나 주 메사에서 열리는 아레나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한다. 자유형 50m와 100m, 접영 100m 등 최소 세 종목에서 복귀 경기를 가진다.
펠프스는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18개를 따낸 역대 최고의 수영 선수다.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22개로 올림픽 개인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을 마치고 현역에서 물러난 그는 골프선수 전향을 시도했지만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