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 태국, 터키, 일본 등 7개국에 진출해 있는 CJ오쇼핑의 현지 법인대표 및 현지 구매 담당 매니저가 참가한다. 이들은 해당 국가로 수출을 희망하는 60여개의 수출 초보기업들과 일대일 상담을 갖을 계획이다. 글로벌 전략 세미나에는 서울과 부산을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해 각 지역 별 해외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 받게 된다.
장호근 무협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앞으로 CJ오쇼핑과 같이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과 수출중소기업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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