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협회 임원사 및 중견기업, 중소 벤처기업 대표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포럼 추진 경과보고와 ▲외국환 수수료 절감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업경쟁력 강화방안 ▲기업과 은행의 금융협업을 통한 상생방안 등의 주요의제를 발표했다.
벤처기업협회는 2~3개 은행과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상반기 내에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창조적 금융협업화 사업”을 진행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신금리 인하 등의 혜택이 기업들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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