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6년만의 내한공연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시인 TS 엘리엇 우화집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가 토대로 된 '캣츠'는 1년에 한번 열리는 고양이 축제 젤리크 볼에 모인 각양각색 고양이들이 새로 태어날 고양이로 선택받기 위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캣츠'는 오는 6월13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며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열렸다. 4월30일까지 예매시 전석 20%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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