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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카페서 휴대폰 "천송이 모습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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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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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카페서 휴대폰 "천송이 모습 그대로네"

한류스타 전지현이 뉴질랜드 카페에서 포착됐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포착된 전지현의 사진이 게시됐다.

이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사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이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노천카페에 앉아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얀색 셔츠를 입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머리 위에 스타일리쉬한 선글라스를 올려 놓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테이블에 함께한 남자들이 누군지에 대해서도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 전지현측은 “7일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며 “사진 속 남성은 남편이 아닌 매니저다”라고 밝혔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팬에게 친절한 사인 감동”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이걸 어떻게 찍었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탁자 앞 남자들은 누구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핸드폰으로는 카톡하나”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새 작품 구상중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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