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과 간부공무원들 클린 자전거 투어”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은 손님을 맞이하는 기본 도리이다.”
이환주 남원시장과 간부공무원 10명은 8일 오후 시내일원 환경 취약지를 점검하는 클린 자전거 투어를 펼쳤다.
이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오후 3시 시청 현관을 출발해 광한루원 주변 공영주차장과 공설시장, 관광단지, 요천제방 등 춘향제 행사를 기간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을 돌아보고 점검했다. 자전거 투어는 해질녘까지 이어졌다.
이 시장은 시민, 시장 상인들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할 수 있는 사안은 함께한 간부공무원들에게 검토한 뒤 시행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남원시는 가까운 시일내에 2차 클린 자전거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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