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이현-인교진 열애 인정, "신뢰 깊어져 연인으로 발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이현과 인교진

소이현과 인교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 양측이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소이현씨 본인과 얘기를 했는데, 인교진씨와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고 한다"며 "12년 전 데뷔했을 때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었고 같이 연기 연습을 하면서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방송에 대한 모니터도 해주고 꾸준히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지내왔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져서 최근 몇 달 사이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열애 사실이 맞다. 두 사람이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BC 29기 공채로 데뷔한 인교진은 드라마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영화 '신기전', '원탁의 천사' 등에 출연했으며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에 캐스팅 됐다.
소이현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영화 '톱스타' 등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고, 현재는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서 활약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