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의 취재 결과, 지난 1일 폭행 사건 당시 효연을 신고한 사람은 유명 작가 김준형(35)으로 단순한 지인이 아닌 2년 동안 사귀어 온 남자 친구로 드러난 것.
하지만 이번 해프닝으로 알콩달콩 연인관계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관계자는 "장난치고는 일이 너무 커져서 둘이 서로 계속 만나기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인물로, 4대째 내려오는 목사 집안의 장남이며 183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의 '훈남'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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