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김정태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고정 가족으로 합류한다.
태원아트미디어 관계자는 2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김정태 고정 출연은 사실이다. 이미 촬영 중이다. 출연은 2주 전에 확정했고 촬영은 이틀 전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정태는 지난 달 장현성의 절친한 후배로 두 아들과 함께 깜짝 출연했다. 특히 '야꿍이'란 애칭을 지닌 큰 아들 김지후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꿍이'는 김지후의 태명이다. 김정태가 22개월 된 아들에게 "까꿍"이라 부르니 쳐다보지 않아 "야꿍" 이라 부르니 고개를 돌려 별명이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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