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고객센터는 일반문의, 전산, 시설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가맹점주나 고객들은 이용 목적에 따라 각각 다른 번호를 통해 문의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세븐콜 오픈으로 일원화된 응대와 빠른 상담 처리가 가능해졌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통합 콜센터는 단순히 고객의 불편함만을 해소해주는 곳이 아니라 가맹점주 및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자 세븐일레븐의 첫인상"이라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승인 대표를 비롯해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이준인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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