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고흥군, 도서지역 생활쓰레기 수거 나섰다

최종수정 2014.03.28 16:04 기사입력 2014.03.28 16:04

댓글쓰기

고흥군이 청소차량 6대, 집게차량 1대를 동원 도양읍 소재 도서지역인 상화도, 득량도 마을에서 발생된 45톤의 생활쓰레기(폐 가전제품 등)를 직접 수거해 도서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흥군이 청소차량 6대, 집게차량 1대를 동원 도양읍 소재 도서지역인 상화도, 득량도 마을에서 발생된 45톤의 생활쓰레기(폐 가전제품 등)를 직접 수거해 도서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도양읍 소재 상화도, 득량도 생활쓰레기 45톤 수거 처리”
“열악한 섬지역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정에서 적극 앞장서”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지난 26일 청소차량 6대, 집게차량 1대를 동원 도양읍 소재 도서지역인 상화도, 득량도 마을에서 발생된 45톤의 생활쓰레기(폐 가전제품 등)를 직접 수거해 도서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초 고흥군 도양읍 주관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도서지역 방문 주민과의 대화 시 도서마을에서 배출된 생활쓰레기에 대해 근본적인 수거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건의를 수용한 것이다.

현재 도서지역의 해양쓰레기는 어업인들이 수거해 군 수협에 정기적인 수매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가정에서 배출된 생활쓰레기는 처리 할 특별한 방법이 없었으나 이번에 수거 처리로 그동안 애로사항이 깔끔이 해소된 것이다.

반면, 타지 않는 가전제품 등 폐기물 TV, 전자제품, 냉장고 등은 마을에서 지정한 장소에 두고 있으나 장기 방치에 따른 주변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했던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고흥군에서는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건의 접수와 동시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청소 차량을 지원하여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며, 주민들 또한 자발적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섬 주변에 대청소를 실시했다.

도서지역의 특성상 수거비용 문제 등 재정적 부담으로 그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생활 쓰레기를 고흥군의 한 발 앞선 대응으로 해결하였고, 아울러 매년 1회 청소차량 등을 무상 지원하여 수거 조치키로 결정했다.

곽경택 기자 ggt135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