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유상무가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과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소속사 코엔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유상무씨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게 맞다.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등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유상무는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는 개그맨 동료의 결혼식과 모임에 여자친구와 동행하는 등 공개 연애를 당당하게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유상무상무'·'기분 좋아졌어' 등 각종 유행어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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